본문으로 바로가기

대기 시간 음악과 작별

category Alphabet/Google 2020. 11. 23. 00:30

구글 블로그


최신 전화 앱 기능인 Hold for Me는 미국의 픽셀5 및 픽셀4a(5G)에 대한 초기 미리보기를 시작으로 고객센터와 같이 담당자와 연결하기 위해 대기해야 되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대신 대기하는 동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통화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 대기가 끝나면 - 구글 어시스턴트가 소리, 진동 및 화면에 메시지로 알려준다. 


구글 블로그


작년에 구글은 스팸 전화로 인한 방해에 도움이 되는 Call Screen 업데이트를 도입했으며 8월에는 응답하기 전에 기업에서 전화를 거는 이유를 알 수 있도록 확인 된 통화를 출시했다. 


모든 비즈니스의 대기 패턴은 다르며 단순한 알고리즘으로 고객센터 담당자가 언제 연결되는지 정확하게 감지 할 수 없다. Hold for Me는 대기 음악을 인식 할뿐만 아니라 녹음 된 메시지와 전화 상담원 간의 차이를 이해하는 구글의 듀플렉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담당자가 확인되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통화 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고 통화로 돌아오는 동안 담당자에게 잠시 기다려달라고 요청한다. 델과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여러 회사와 고객 지원 담당자와의 연구에서 피드백을 수집하여 이러한 상호 작용을 설계하고 통화 양쪽 모두에게 가능한 한 도움이 되는 기능을 만들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대기하는 동안 구글의 자연어 이해도 계속해서 알려준다.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통화가 음소거되지만 언제든지 화면에서 실시간 캡션을 확인하여 통화 상황을 알 수 있다.


Hold for Me는 설정에서 활성화하고 수신자 부담 번호로 통화 할 때마다 활성화하도록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기능이다. 담당자가 통화 중인지 확인하지 위해 오디오는 전적으로 장치에서 처리되며 와이파이 또는 데이터 연결이 필요하지 않다. 이렇게하면 속도가 빨라지고 개인 정보도 보호된다. 사용자가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공유하지 않는 한 통화의 오디오는 구글과 공유되거나 구글 계정에 저장되지 않는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보류 된 후 통화로 돌아오면 오디오 처리가 모두 중지된다.


Say goodbye to hold music

https://blog.google/products/pixel/hold-fo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