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의 라이브 뷰는 방향을 유지하여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이브 뷰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걸어 다니거나, 대중 교통 역을 떠나거나, 친구와 만날 때 세상에서 자신의 방향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증강 현실(AR) 덕분에 세계 바로 위에 배치 된 화살표, 방향 및 거리 마커를 볼 수 있으므로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파악하는데 시간을 덜 소비 할 수 있다.
구글 지도에서 장소를 선택하거나 검색 할 때 이미 라이브 뷰 버튼을 탭하여 목적지를 현실 세계로 시각화 할 수 있다. 곧 근처의 랜드 마크도 볼 수 있으므로 쉽고 빠르게 방향을 잡고 주변을 이해할 수 있다. 라이브 뷰는 특정 랜드 마크가 사용자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그리고 그곳에 가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보여준다.
이제 구글 지도의 대중 교통 탭에서 바로 라이브 뷰에 접근 할 수 있다.
9월에 픽셀 사용자를 위한 위치 공유의 라이브 뷰를 출시했으며 곧 전 세계의 모든 안드로이드 및 iOS 사용자로 확장 할 예정이다. 친구가 자신의 위치를 나와 공유하기로 선택하면 아이콘을 탭한 다음 라이브 뷰를 탭하여 위치와 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화살표와 방향을 표시하여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구글 지도의 모든 라이브 뷰 기능을 지원하는 기본 기술인 글로벌 현지화를 개선했다. 기계 학습의 도움과 세계 지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장소의 고도를 고려하여 라이브 뷰에서 대상 핀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표시 할 수 있다.
앞으로 대중 교통 탭의 라이브 뷰와 안드로이드 및 iOS의 위치 공유가 더 정확한 핀과 함께 표시되기 시작할 것이다. 랜드 마크는 곧 전 세계 거의 25개 도시의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출시 될 예정이며 앞으로 추가 될 예정이다.
해당 도시는 암스테르담, 방콕, 바르셀로나, 베를린, 부다페스트, 두바이, 피렌체, 이스탄불, 쿠알라 룸푸르, 교토, 런던, 로스 앤젤레스, 마드리드, 밀라노, 뮌헨, 뉴욕, 오사카, 파리, 프라하, 로마,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도쿄 , 비엔나.
A new sense of direction with Live View
https://blog.google/products/maps/new-sense-direction-liv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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