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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드라이브의 용량 정책 변경

category Alphabet/Google 2020. 11. 13. 00:30

구글


구글 포토는 메일을 통해 저장 용량 산정 정책이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구글 포토는 고화질 사진 및 동영상에 대해 무료 제공되는 15GB 용량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원본에 해당하는 파일들의 크기를 계산해 무료 공간의 사용량을 제한했다. 하지만, 2021년 6월 1일부터 고화질로 저장되는 사진 및 동영상도 용량 산정에 포함된다. 해당일 이전에 저장 된 파일에 대해서는 용량 계산을 다시 하지 않는다. 이전에 백업 된 파일은 용량 산정에서 제외된다. 


구글 블로드에 구글 포토의 정책 변경에 대한 글이 두 개 올라왔다. 구글은 광고 목적으로 구글 포토의 정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렸으며 메일의 내용처럼 저장 용량에 대한 안내다. 


사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위해 개인화 된 예상치를 볼 수 있다. 이 예상치는 사진, 동영상 및 기타 콘텐츠를 구글 계정에 백업하는 빈도를 고려한다.

구글 블로그


2021년 6월에 사진 앱의 새로운 무료 도구에 접근해 백업 된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관리 할 수 있다. 이 도구는 어둡거나 흐릿한 사진 또는 큰 비디오와 같이 삭제하고 싶은 사진을 표시하면서 보관하고 싶은 추억을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구글 블로그

구글 포토는 더 많은 공간을 원하면 언제든지 구글 원을 통해 저장 용량을 확장 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구글 포토로 사진 백업용 클라우드로 사용해왔다. 구글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사용자들에게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구글은 사용자에게 무료 제공하는 15GB의 용량에 자사의 문서, 스프레드 시트, 프레젠테이션, 드로잉, 설문지 및 잼보드 파일에 대해 무료 공간에 포함해 계산하지 않았으나 2021년 6월 1일 이후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파일도 용량 계산에 포함된다. 6월 1일 이전까지 저장 된 파일은 계산에 포함되지 않으나 이후에 해당 파일을 수정하는 경우 용량에 포함 계산된다.


Updating Google Photos’ storage policy to build for the future

https://blog.google/products/photos/storage-changes/


An update to storage policies across your Google Account

https://blog.google/products/photos/storage-policy-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