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지털 웰빙 도구로 균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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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 구글IO에서는 디지털 웰빙에 관한 안내가 많았다. 2018 IO에서도 많은 약속을 했고 2019년에도 그 결과물들을 내놓기 시작한다. 디지털 웰빙은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의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사용시간을 조절해 현실세계와의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것이다. 구글은 대시보드와 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구글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디지털 웰빙 기능 중 일부는 사람들이 디지털 사용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앱 타이머는 올해 3월 구글 내부 자료에 의하면 90% 이상의 시간 동안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평규 야간 사용의 27%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음 출시 될 안드로이드 Q는 디지털 웰빙을 위해 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앱 타이머의 성공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에서 크롬으로 기능을 확장해 특정 웹 사이트에 시간 제한을 설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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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글은 자녀의 디지털 웰빙을 위해 부모에게 권한을 부여한다. 구글의 Family Link를 이용하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사용 가능한 앱 등을 제한할 수 있다. 구글 와이파이 라우터를 사용하면 라우터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접근을 제어할 수 있다.

Find your balance with new Digital Wellbeing tools

https://blog.google/outreach-initiatives/digital-wellbeing/find-your-balance-new-digital-wellbeing-t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