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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의 진화

category Alphabet/Google 2019. 6. 3. 00:30

구글 블로그


지난 3년 동안 구글 어시스턴트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도록 돕고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현재 80여 개국에서 30개 이상의 언어로 10억 개 이상의 장치에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3,500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3만 개 이상의 연결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구글은 어시스턴트를 가장 빠르고 자연스럽게 일 처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강화하기 위해 구글은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파워를 이용해 음성 인식 및 언어 모델을 이해하도록 지원한다. 구글은 이런 모델을 작은 스마트폰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가볍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 구글 어시스턴트는 새로운 모델을 사용해 휴대전화 자체에서 실행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를 거치지 않으므로 빠른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는 올해 말에 새로운 픽셀 폰에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구글은 어시스턴트가 듀플렉스 기술을 사용해 레스토랑에 예약하는 것을 시현했다. 이후 미국의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의 구글 어시스턴트에 이 기능을 도입했다. 기능을 사용한 사람들과 현지 업체는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다. 어시스턴트는 듀플렉스 기술을 웹에 적용한다. 웹상의 듀플렉스를 올해 말 미국과 영국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렌터카 예약 및 영화 티켓 도우미를 제공하게 된다.



구글은 어시스턴트의 운전 모드를 소개 했다. 운전 중 사용하기에 유용하게끔 어시스턴트를 배열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로 원격 차량 컨트롤로 운전을 효율화한다. 현대자동차의 블루링크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 미 컨넥트와 함께 원격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루틴을 이용해 에어컨 온도를 미리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타이머 또는 알람을 끄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홈 기기를 들여다 볼 필요 없다 다만 "중지" 라고 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