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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올스·토블론... 글로벌 제과 몬델리즈, 서영이앤티 손잡았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507350

(주)동서  - 이하 동서 - 는 몬델레즈와 크래프트, 오션 스프레이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을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동서는 크래프트, 몬델레즈와 동서식품의 조인트 벤처 주주 관계, 맥심과 맥스웰하우스 브랜드 사용 이유로 인해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다. 오랜 시간 동안 크래프트와 몬델레즈 제품을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해 왔다. 하지만, 2019년 4월부터 몬델레즈 브랜드 5종에 대해 국내 수입 유통사가 변경됐다. 화이트진로 자회사인 서영이앤티가 국내에 유통한다.

동서는 몬델레즈의 브랜드 다수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몬돌레즈 인터내셔널 브랜드 홈페이지(https://www.mondelezinternational.com/brand-family)를 참조하면, 53종 브랜드 중에서 동서는 7종에 달하는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캐드버리, 호올스, 밀카, 나비스코-리츠-, 오레오, 필라델피아, 토블론이다. 

몬델레즈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기사를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 오랜 기간 동안 변함 없던 사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조인트 벤처인 동서식품의 지분은 어디로 갈까? 맥심과 맥스웰하우스 브랜드는 사용 가능한가? 동서식품 자회사가 생산중인 몬델레즈 제품들은 어떻게 되나? 몬델레즈 인터내셔널은 합병회사 JDE에 커피 부문을 넘기면서 JDE의 일부 지분을 포기하면서까지 동서식품의 지분을 유지했었다. 이후 동서와 몬델레즈 간의 발표를 기다렸지만 별다른 소식이 없어 궁금하던 차여서 더욱 어리둥절하다. 관련 소식을 늦게 접한 탓에 여러 정보를 찾아 다녔는데, 맥스웰하우스 사업부문 매각에 대한 기사까지 있었다.

실적악화에 빠진 크래프트하인즈, 합작법인 동서식품 '맥심'은?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2708515187438


크래프트하인즈는 북미에 대한 사업권만 가지고 있으므로, 맥스웰하우스 사업부문 판매가 동서식품의 맥심-맥스웰하우스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에 영향을 끼치기는 어렵다.

이 중 리츠와 오레오는 동서의 손자회사인 미가방 유한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미가방 유한회사는 동서식품의 자회사다. 이 두 브랜드는 유통사 변경에서 벗어났다.

동서샵

서영이앤티가 국내에 유통하는 몬델레즈 인터내셔널의 제품 브랜드는 캐드버리, 호올스, 밀카, 필라델피아, 토블론 5종이다. 위 제품의 수입, 유통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지만, 주력 사업인 커피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 부문에서도 매출이 줄어들 이유가 발생했다. 

*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결과는 모두 본인의 몫이므로 신중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