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크롬OS로 구동되는 태블릿인 구글 픽셀 슬레이트를 발표했다. 크롬OS는 크롬브라우저를 운영체제로 발전시킨 형태다. 네트워크 환경에서 단순한 작업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크롬OS는 구글 플레이와 구글 어시스턴트, 리눅스 앱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크롬OS는 단순 생산성 도구로 학교에 자리를 잡았다. 미국 공립학교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G Suite를 무기로 기업 환경에도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개발자에게도 크롬OS를 쓰도록 권하고 있다. 구글은 크롬OS가 탑재 된 크롬북도 노트북이라 주장하고 있다. 윈도우와 맥OS와도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 크롬OS는 리눅스 앱 지원을 발표한다. 리눅스 앱 지원은 많은 개발자를 크롬OS 환경으로 이끌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최근 크롬 브라우저에서 게임 스트리밍을 선보임으로써 게임 환경 기기로서의 크롬OS를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 픽셀 슬레이트를 보다 활용할 수 있도록 키보드를 별로 판매한다. 원형 키로 제작 된 형태이며, 크롬북처럼 크롬OS에 전용화 된 레이아웃과 패드 트랙을 가지고 있다. 픽셀 슬레이트는 599달러, 키보드는 199달러, 픽셀북 펜은 99달러부터 시작하며, 미국, 캐나다 및 영국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Google Pixel Slate: perfect for work and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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