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는 실제 세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7년에 구글은 도쿄에서 통가에 이르는 전 세계 거리의 파노라마 뷰를 보여주는 최초의 이미지 플랫폼인 스트리트 뷰를 도입했다. 1년 후, 인쇄 된 길 찾기를 버리고 휴대폰에서 직접 실시간 내비게이션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3년 전, 처음으로 라이브 뷰를 출시하고 AR을 대규모 내비게이션에 도입했다. 세계에 대한 깊은 지식과 강력한 AI 발전 덕분에 지난 16년 동안 이와 같은 유용한 정보와 경험을 지도에 가져왔다. 올해 구글 I/O에서는 보다 쉽게 탐색하고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5개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운전한다고 상상하면 혼잡한 교차로에 접근하면 교통량이 갑자기 느려지고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 버지니아 공대 교통 연구소의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하드 제동 순간은 자동차 충돌 가능성의 주요 지표가 될 수 있다. 머지 않아 구글 지도는 머신 러닝 및 내비게이션 정보의 도움을 받아 운전 중에 하드 브레이킹 순간을 가질 가능성을 줄여준다.
도보로 돌아 다니는 경우 라이브 뷰에서는 증강 현실을 다룰 수 있다. 새로운 지역을 탐색하는 경우 지도에 바로 라이브 뷰에 즉시 접근 할 수 있으며 주변 상점 및 레스토랑의 바쁜 정도, 최근 리뷰 및 사진과 같은 유용한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복잡한 교차로에 유용한 새 도로 표지판을 표시하여 현재 어떤 도로로 가고 어떤 길로 가야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여행 중이라면 라이브 뷰가 호텔과 같은 장소와 관련하여 현재 위치를 알려준다. 따라서 언제든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상세한 거리 매핑은 베를린, 상파울루, 시애틀, 싱가포르 등 올해 말까지 50개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8월 출시 기능을 AI의 도움과 전 세계의 도시 경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도, 횡단 보도 및 보행자 섬이 어디에 있는지, 확장 할 도로의 모양과 너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보를 보행자가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를 사용하는 경우 가장 적합한 경로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 8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특정 장소에 대한 바쁜 정보를 구글에서 확인하여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고 전염병 동안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다. 이제 이것은 이웃이나 마을의 일부가 평소보다 더 바쁜지 여부와 같이 전체 지역의 상대적인 혼잡함을 보여주기 위해 확장되고 있다.
세계에 대한 정보를 갖는 것은 유용하지만 적시에 전달되지 않으면 금방 압도 될 수 있다. 모든 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루 중 시간과 여행 여부에 따라 가장 관련성이 높은 장소를 강조 표시하도록 지도를 조정하고 있다. 뉴욕에 거주하고 평일 오전 8시에 지도를 여느 경우 저녘 식사 장소 대신 근처 커피숍을 눈에 띄게 표시하여 카페인으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다. 주말 휴가를 즐기고 있다면 지도에서 바로 지역 명소와 관광 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Get around and explore with 5 new Google Maps updates
https://blog.google/products/maps/five-maps-updates-io-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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