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세 가지 피트니스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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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구글 지도의 데이터와 경험을 다른 업체의 서비스나 앱에서 사용할 수 있게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피트니스 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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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Garmin Forerunner 를 사용해 속도와 트랙을 유지하고 새로운 길과 경로를 제안받는다. Garmin 은 속도, 거리, 고도 및 안전 기능과 같은 측정 기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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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신머신을 달리는 것은 건강을 위해 유익하지만, 그 시간을 지루하기 짝이 없다. NordicTrack 러닝 머신은 구글 스트리트 뷰를 사용해 전 세계 어디든지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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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s, Run 은 좀비를 피해 달릴 수 있게 구글 지도를 활용한다.

2018년 6월 11일부터 구글 지도의 무료 사용 정책의 변화가 생겼다. 구글은 지도의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협력을 하고 있다. 구글 지도는 거의 전 세계를 바탕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매일 2500만건의 업데이트, 10억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체 지도를 제공하지 못하고, 카카오와 네이버와 같은 국내 서비스에 비해 뚜렷한 강점을 갖지 못 하고 있지만, 국내를 벗어나게 되면 구글 지도의 활용도는 높다. 국내에서도 장소 검색 및 리뷰, 사진을 보기 위한 구글 지도 서비스는 데이터양이 점점 넓고 깊어지고 있다.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당시 외국인들에게 평창을 안내하기 위해 구글 지도를 활용했다는 지역민의 소식을 접한 바 있다. 전세계에 구글 지도의 영향력을 깊다.

Pick up the pace with three fitness apps, powered by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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