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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음성과 시각적인 입력에 정보 제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음성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와 카메라로 찍은 시각적인 대상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는 구글 렌즈가 그 주인공이다. 구글 렌즈는 뉴욕 타임즈와 협력해 뉴욕 타임즈 매거진 인쇄판에 구글 렌즈를 제공한다. 독자는 인쇄판으로 담을 수 없는 비디오, 애니메이션, 음악과 같은 디지털 컨텐츠를 구글 렌즈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구글 렌즈는 꽃의 종류나, 식당의 메뉴에서 인기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텍스트를 다른 언어로 번역, 방금 본 신발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옷장에 있는 상의와 어울리는 하의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구글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