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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메일 15주년

category Alphabet/Google 2019. 4. 5. 00:30

구글은 2004년 4월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검색 기능이 내장 되어 있고, 메시지가 대화 목록으로 묶여 있어서 찾기 쉽고 답장 보내기 쉬웠다. 또한, 1GB의 무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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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메일 서비스를 시작할 때 베타 버전으로 시작했다. 초대장을 가진 사용자만 계정 생성이 가능했다. 위 모습은 초기 지메일의 UI. 구글은 스팸 메일을 걸러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구글은 지메일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을 계속적으로 적용중입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작성할 단어를 추천해주는 스마트 컴포즈는 여러 기기로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제목도 추천된다.

메일을 보낼 수 있는 날짜를 지정할 수 있게 됐다.

이메일에 링크를 포함시켜서 다른 창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동적 이메일로 발전하면서 없어졌다. 이메일 내에서 응답에 답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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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서비스를 제공 한 구글 지메일은 내부에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올렸다. 지메일을 통해 사용자의 구글 계정 가입을 유도했다. 구글은 지메일을 SAAS의 형태로 서비스했다. 업무 및 개인 사용자의 도메인을 이용해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현재는 G Suite에 지메일 서비스를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