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구의 약 절반은 일반적인 10개의 언어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절반은 더 많은 언어를 사용한다. 구글 키보드 앱 지보드(GBoard)는 안드로이드에서 5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똑똑한 AI 기반의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아래 레이아웃처럼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 블로그
영어와 같이 널리 쓰이는 언어에 대해서는 경쟁이 치열하게 될 것이며, 쌓이는 데이터는 서비스별로 나눠갖게 될 전망이다. 획기적인 서비스로 점유율이 옮겨 다니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즉, 당장의 수익이 생길 수 없는 언어에 대해서도 많은 서비스들이 지원을 할 수 있을까? 구글은 데이터를 수집하기 힘든 언어들에 대해서도 지원을 함으로써 반대로 독점적인 언어 자료를 구축할 수 있다.
Say مرحبا, msawa, mihofnima or hello! to 500 languages on Gboard
https://blog.google/products/search/say-mrhb-msawa-mihofnima-or-hello-500-languages-g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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