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은행은 2018년 9월 국제수지 잠정치를 발표했다. 2018년 9월 경상수지는 108.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9월 경상수지는 576.8억달러 흑자 기록이다.
금융 계정에서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주식, 채권)는 14억달러 감소했다. 주식은 2억달러 증가했고, 채권은 16억달러 감소했다. 2018년 1~9월 기준을 보더라도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 금액은 감소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 0.3억달러 증가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들쑥날쑥 한 반면, 내국인의 해외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래는 국가별 수출액이다. 중국과 동남아의 비중 합계가 60%를 넘는다. 그외 미국, EU, 중동, 중남미의 경우 작년대비 비중이 감소했다.
2018년 9월 국제수지(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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