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의 연이은 상장과 주택가격전망 상승세
지난 27일 한국은행은 '2019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라는 제목의 자료를 발표했다. 1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 - 소비자동향지수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가 100.9로 전월대비 2.3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 심리 지수는 2017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계속적으로 하락했다. 지난 8월은 하락 추세의 가장 낮은 지수를 보여줬으며 그 이후 3개월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구성지수의 기여도를 살펴보면 가계수입전망이 0.8, 생활형편전망이 0.5 상승해 가장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가계의 수입이 전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확장 정책에 의해 비로소 가계로 돈이 흐르는 모양이다. 지난 8월까지 향후 경기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