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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은 우체국 EMS로 반품 배송하는게 비용이 저렴하다. 하지만, 배터리가 있는 경우 항공편을 이용한 배송은 EMS 프리미엄 외에 검색 되는 결과가 없었다. 배터리의 용량이 100Wh가 넘을 경우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이번의 경우 38Wh 이므로 추가 서류는 필요하지 않다. 배터리 용량을 증명하는 서류와 물품 파손에 대한 배상관계 증명 서류만 작성하면 된다. 배터리 용량 증명서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MSDS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래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은 홈페이지 제품 사양서를 첨부해서 보냈는데, 잘 배송되었다. MSDS의 경우 제조사에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아마존 반품 항공 배송에 필요하다고 하면 제조사 상담사가 수월하게 이해한다.




홈페이지에 있는 "물품 파손에 관한 배상관계 승인서"를 미리 출력해서 가져간다. 이후는 우체국 직원이 진행해 준다. EMS 프리미엄은 UPS 를 통해 해외 배송을 하므로, 우체국 접수 후에 잘못 된 서류나 과정에 대해 문제가 발견되면 UPS 측에서 진행이 멈출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체국 직원 보다는 EMS 프리미엄 측과 문의를 진행 한 후 접수하는 게 나을 수 있다. EMS 프리미엄 배송의 경우 비용이 높아 아마존 상담사와 문의시 이에 대해 협의를 미리 진행하는 게 낫다.


EMS 프리미엄 요금 미리 계산

http://www.emspremium.com/delivery/delivery01.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