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코펜하겐에서 대기질 측정
구글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대기질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젝트 에어 뷰 (Project Air View)를 시작했다. 덴마크의 국립 환경 및 에너지 센터 (National Center for Environment and Energy)는 매년 약 550 명의 코펜하겐 시민들이 오염으로 조기 사망하고, 더 많은 수가 관련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추정했다. 매년 사회적 비용은 약 6억 유로로 추산된다. 프로젝트 에어 뷰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구글 스트리튜 뷰 차량에 기기를 장착해 대기질을 측정한다. 과학자, 시의회 및 궁극적으로 지도의 형태로 모두에게 공유하게 된다. 산화질소, 이산화질소, 미립자 및 초미립자 물질을 측정해 데이터셋을 제작한다. 이 정보들은 구글 지도가 제공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