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언론의 이상한 제목 뽑기
언론의 문재인 정부 경제 때리기가 연일 가열차다. 국내 경제에 대한 언론들의 기사들을 보면, 다음과 같이 느껴진다. "나라가 망했다." 동의되지 않는 소리다. 현재 경제가 호황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동안 경제 상황은 큰 변화가 없다.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구글 뉴스를 통해 살펴본 언론들의 반응은 특별하지 않았다. SBS뉴스와 조선비즈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SBS뉴스는 "고용쇼크와 경제심리 악화", 조선비즈는 "고용쇼크, 심각한 경제 상황"을 내세운다. 짚어 봐야 할 3가지 상황. 고용쇼크, 경제심리 악화, 심각한 경제 상황. 경제심리 악화. 한국은행 보도자료 "2018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보면 아래와 같다. 경제심리가 하락했을 것으로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