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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로 추억 되살리기

category Alphabet/Google 2019. 10. 30. 00:30

구글 블로그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경험이 늘어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나온 많은 사진들로 인해 구글 포토 라이브러리에는 기억할 가치가 있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지만 모든 사진을 살펴보는 것은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 포토를 활용해 중요한 순간을 떠올릴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구글이 고안했다.


연중 특정 시점으로 생일, 여행, 공휴일 등의 향수가 생겨 오래 된 사진을 보기 위해 휴대 전화를 꺼낸다. 수백장의 사진을 스크롤할 때면 생각치 못한 장면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추억을 떠올리기에는 방대하다. 


구글 포토는 Memories라고 부르는 새로운 기능으로 갤러리 상단에 지난 몇 년 동안의 사진과 비디오를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러한 추억은 개인 미디어이며 개인에게 제공되므로 편안하게 앉아서 최고의 순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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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기계 학습을 사용해 Memories에 나타나는 내용을 선별하므로 중복 사진을 찾아 볼 필요가 없으며 사진의 품질이 좋고 아이들이 웃고 있는 최고의 사진을 반영할 수 있다. 모든 추억을 다시 보고 싶지 않을 수 있으므로 특정 사람이나 기간을 숨길 수 있으며 기능을 완전히 해제할 수 있다. 구글 포토 메뉴> 설정> 추억> 에서 설정 가능하다.


떠올리는 추억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구글 포토에서 검색하면 특정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빠의 생일 사진을 찾으려면 그의 이름과 생일을 검색하여 모든 관련 사진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날짜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진은 어떻게 해야 하나? 레시피와 같이 텍스트가 포함 된 사진이나 스크린 샷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진의 텍스트를 대상으로 검색할 수 있다. 


추억을 다시 떠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순간을 특별하게 만든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앱 내에서 친구나 가족에게 직접 사진을 보내는 것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이러한 사진은 현재 진행중인 비공개 대화에 추가되므로 서로 공유한 사진을 찾아 대화를 계속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또한 구글 포토에서 공유하는 사진은 백업 한 사진과 동일한 품질로 공유 된 사진을 라이브러리에 쉽게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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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전화에서 추억을 되새기는 것도 좋지만 집에 출력 된 사진을 걸어두는 것은 더욱 좋다. 일상 생활에서 매일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구글 포토에서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 구글 포토에서 4x6 크기의 사진 인화를 직접 주문하고 CVS 약국 또는 월마트에서 미국 전역에 인쇄 센터가 있는 11,000개 이상의 위치에서 사진을 직접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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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의 인쇄 기능은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또한, 캔버스 인쇄를 주문해 배달 받을 수 있다. 캔버스 인쇄는 $19.99부터 시작해 8x8, 11x14, 16x20의 세 가지 크기로 제공되므로 여러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벽에 걸거나 선반에 놓거나, 책상에 올려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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