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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리(Verily)는 현지 시간 7월 11일 수면 무호흡증 치료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미국에 위치한 레스메드(ResMed)와 합작 벤쳐 설립을 발표했다. 솔루션은 수면 무호흡증 환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식별, 진단, 치료 및 관리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스메드는 수면 무호흡증, 호흡기 질환을 위한 세계적인 헬스 기업이다. 


베릴리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생명과학 자회사이다. 2015년 8월 구글X 로부터 독립했다. 지금까지 보인 행보로는 생명과학 관련 데이터를 수집, 분석, 데이터를 기반한 예측 및 기술 제공을 추구한다. 의학 관련 기업들과 함께 연구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관련 된 툴과 장치를 개발한다. 포도당 센스가 내장된 스마트 콘택트렌즈와 스마트시계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X 독립 이후, 세계 굴지의 헬스케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여러 방향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esMed, Verily to Form Joint Venture to Help Reach Millions of Untreated Sleep Apnea Sufferers (Jul 11, 2018)

https://verily.com/press/articles/ResMed_Verily.pdf